메가로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메가로돈은 거대 상어를 다룬 액션/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바닷속 상어를 다룬 영화들은 꾸준하게 나오고 있으며 바다에서 만나는 상어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상어를 주제도 다룬영화는 최근에는 47미터가 있습니다. 영화 47미터는 저예산 영화로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2편까지 제작이 되었습니다. 2편은 전작에 비해서 조금은 낮은 수준의 영화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속에서의 공포감과 상어와의 사투를 그리는 장면은 어느 정도 시간을 내고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메가로돈은 2백만년 전 멸종됐던 초대형 상어 메가로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영화 메가로돈의 줄거리와 결말 리뷰 등 다양한 정보를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가로돈 영화 소개
메가로돈(2018)
Megalodon
장르 : 액션/스릴러 미국
개봉 : 2018. 08. 15
러닝타임 : 113분
감독 : 존 터틀타웁
주연 : 제이슨 스타뎀(조나스 테일러), 레인 윌슨(잭 모리스), 리빙빙, 루비 로즈
국제 해저 관측 프로그램 일환으로 심해를 탐사 중인 해저 탐험대는 정체 모를 거대 생물에게 공격을 당한다. 긴급 투입된 심해 구조 전문가 조나스(제이슨 스타뎀)는 그것이 200만 년 전 멸종된 메가로돈임을 주장합니다. 아무도 믿지 않지만 조나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정 거대한 포식자와 두 번째 마주하는 것인데
메가로돈은 1997년 출간한 스티브 알텐의 소설 'Meg: A Novel of Deep Terror' 원작으로 제작된 미국, 중국 합작 영화입니다. 중국과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중국의 자본이 많이 투입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최근 헐리우드 영화들이 중국의 자본을 많이 받고 제작을 하면서 영화에 중국인의 등장이나 중국의 모습에 많이 노출이 됩니다. 때문에 중국을 노골적으로 광고하는 느낌이 드는 거부감이 들기도 합니다.
메가로돈 2018역시 원작 소설에서는 일본계 여자 주인공이 등장을 하지만 이를 중국인으로 바꿔 영화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상어 영화들이 있지만 메가로돈은 기존 상어 영화들과는 조금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상어의 크기인데요 멸종됐다고 알려진 메가로돈이 살아있다는 설정을 하면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상어를 만들어 냅니다.
메가로돈 줄거리
영화 <메가로돈>은 조나스(에이슨 스타뎀)가 심해 전문 구조사에서 어떻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바닷속에서 잠수함이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잠수함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조나스와 심해 구조팀이 잠수함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잠수함의 사람들을 모두 구하려고 하지만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의해서 잠수함이 공격을 받게 되고 점점 더 위험해지는 상황으로 치닫습니다. 결국 조나스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나머지 동료들과 사람들을 놔두고 오게 됩니다.
잠수함은 그렇게 폭발을 하고 조나스와 남은 사람들은 무사히 탈출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조나스는 심해 구조대를 그만두고 시간이 흘러 탐험대가 모인 국제 해저관측 프로그램의 일환인 난 중국해 해양기지가 나오게 됩니다.
이 해양기지 역시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공격을 받으면서 통신이 끊기게 되고 구조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조나스가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다시 해양기지로 향하게 됩니다.
한편 해양기지에서는 연구원이자 담당자인 슈인은 자신 때문에 탐사대원들이 위험에 처한 것을 자책을 하면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바다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순간 대왕 오징어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대왕 오징어는 메가로돈의 공격을 받으며 잡아먹히게 됩니다.
위험에 처한 상황을 알고 슈인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메가로돈의 공격을 계속 받게 됩니다. 이때 조나스가 슈인을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대원들을 구하려고 하지만 메가로돈의 계속되는 공격에 탐사대원 한 명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메가로돈은 탐사선을 따라오게 됩니다.
메가로돈 결말 리뷰
메가로돈이 계속 따라오자 조나스는 해변의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지 사람들과 상어를 잡으려고 하지만 상어는 벌써 해변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 상어를 본 조나스는 돌고래 소리로 상어를 유인하려고 합니다.
조나스는 잠수정을 이용하여 상어를 공격하고 상어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잠수정 역시 산산조각이 날 위기에 처합니다. 잠수정에서 힘들게 탈출한 조나스는 이제 메가로돈과 1:1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손에는 독이든 작살을 들고 메가로돈의 눈으로 향했고 눈을 찔러서 마비를 시켜 버립니다. 쉽게 죽지 않는 메가로돈은 꿈틀거리면서 피를 계속 흘리게 되고 피 냄새를 맡고 수십 마리의 상어들이 몰려옵니다.
메가로돈은 그렇게 상어들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심해로 가라앉게 됩니다. 그런데 조나스에게 귀상어 한 마리가 공격을 하려고 하지만 탐험대원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무사히 탈출하게 됩니다.
영화 <메가로돈>은 조금은 큰 스케일을 원했지만 내용이 부실한 영화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제이슨 스타뎀의 수중 액션 연기 또한 볼만하며 물속에서 벌어지는 장면들 또한 블록버스터 영화로 나름 괜찮은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의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보다면 보고 즐기는 액션/스릴러 영화로 상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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