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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악인전 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by 돈구차 2020. 10. 15.

악인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악인전 영화는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영화로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과 김무열을 끈적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액션 영화입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우리나라의 대표액션배우 마동석이 출연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역시나 마동석표 영화답게 시원한 액션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며 툭툭 던지는 대사 역시 영화의 재미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한편으로는 마동석의 영화는 단조로운 면이 있다고 해서 조금은 뻔히 보이는 영화의 줄거리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액션 오락영화로 간결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 영화의 재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악인전 영화 소개

 

 

악인전 영화 줄거리

 

 

악인전(2019)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장르: 범죄/액션

개봉 : 2019.05.15

상영시간 :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이원태

주연 :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누적관객 : 3,364,712명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영화 <악인전>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둘 사이에 허락되지 않는 거래를 합니다. 이들의 공통된 목표는 하나의 범인 살인마를 잡는 것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악인전 영화 줄거리

 

 

영화 <악인전>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악의 상징인 조직의 보스가 한순간에 피해자가 되고 선인으로 시민들의 힘이 되어주는 형사는 범인을 잡기 위해 악인과 손을 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살인범을 잡기 위해 조직원을 총동원하는 조직 보스와 그런 조직의 도움을 받아서 범인을 잡으려는 형사 목표는 하나지만 결말은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경계하면서 진행되는 긴장과 예측 불허의 상황

 

 

악인전 영화 줄거리

 

마동석은 <범죄와의 전쟁>,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인과 연> 등을 통해서 마동석 본인의 한 장르를 만들며 액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특유의 재치를 통해서 나오는 말 한마디의 대사는 영화의 재미를 한껏 더 살려 줍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중부권을 주름잡는 제우스파 두목 장동수(마동석)는 자신에게 거슬리는 상황이 생기면 폭력을 사정없이 휘두르는 무자비한 인물입니다. 남들이 쉽게 넘보지 못한 카리스마로 조직을 이끌고, 사업가로서의 수완으로 연일 확장 일로에 있습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악인전 영화 줄거리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누군가 장동수의 차를 고의로 사고를 냅니다. 장동수는 자신은 다치지도 않았고 경미한 사고였기 때문에 그냥 돌아가라고 말을 하지만 연쇄살인마 K는 장동수를 뒤에서 칼로 3방을 찌르고 도망가게 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범인을 놓친 장도수는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었으며 경찰에서 미친개로 불리는 정태석이 찾아옵니다. 정태석(김무열)은 한번 사건을 잡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미친개답게 집요하게 장동수(마동석)에게 사건에 대해서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악인전 영화 줄거리

 

 

정태석(김무열)은 누워있는 장동수(마동석)를 찾아와 비꼬는 듯한 말투로 이번 사건의 경위를 물어보며 정보를 캐내려고 하지만 장동수(마동석)는 자신이 직접 범인을 잡아서 처리하기 위해서 정태석(김무열)에게 정보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악인전 영화 줄거리

 

 

연쇄살인마 K(김성규)는 장동수(마동석)를 죽이지 못하고 다른 타깃을 잡아 연쇄살인을 계속해서 저지르고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 한 국도에서 자신의 범행도구인 칼을 떨어 뜨리게 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정태석(김무열)은 장동수(마동석)에게 같이 범인을 잡을 것을 제안을 하며 대신 조건을 달아 서로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만약 장동수(마동석)가 먼저 잡으면 자신이 직접 처리할 것이라고 말을 하고 정태석(김무열)이 먼저 잡으면 경찰에게 순순히 넘기기로 서로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이렇게 시작되는 악인전 두 악인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 공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장동수(마동석)는 도로 위에서 주운 범인의 범행 흉기로 상대 조직의 보스를 죽이여 여전히 악한 행동을 저지르게 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상대 조직의 보스를 죽이고 장례식장에 찾아간 자리에서 연쇄살인마 K도 찾아가면 자신의 범행도구를 누군가 사용했다고 전하며 상대 조직 보스의 부하들이 장동수(마동석)을 찾아가 죽이려고 합니다. 장동수(마동석)와 같이 있던 정태석(김무열)은 상대 조직의 공격을 받으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그러던 도중 상대 조직의 부하를 실수로 죽이면서 장동수(마동석)가 모든 일을 처리해 줍니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범인을 잡기 위해 더 제대로 수사를 시작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연쇄살인마의 정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이제 악인을 잡기 위해서 모든 도시를 뒤지지만 쉽게 찾지를 못하고 있는데 우연히 만난 여고생에게 우산을 건네준 장동수(마동석)는 자신이 건네준 우산 여고생이 변사체로 발견된 것을 보고 범인의 위치를 알아내기 시작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악인전 영화 결말

 

 

악인전 영화 결말입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 서로를 공격하며 마지막 악인을 경찰 정태석(김무열)이 데리고 재판에 세웁니다. 그러나 증거가 없자 정동수(마동석)를 설득하여 자수와 증인으로 재판에 올리면서 연쇄살인마 K(김성규)를 사형 선고받게 만듭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동수(마동석)는 자신이 자수를 할 테니 연쇄살인마 K(김성규)와 같은 교도소로 보내달라는 제안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악인전 영화 리뷰

 

 

악인전 영화 줄거리

 

 

악인전 액션 영화로 손색이 없는 액션 장면과 범죄 영화답게 범죄를 풀어가는 스토리 역시 재미있게 풀어나가면서 관객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300만이 넘는 관객수를 보면 영화의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악인전 영화 줄거리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날려줄 마동석표 액션 영화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악인전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감상 하시도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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