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결말

오늘은 신과함께 인과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편과 2편 모두 천만 관객을 넘은 신과함께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이 보았던 영화입니다.

 

 

 

 

오늘은 신과 함께 영화 줄거리와 등장인물 결말등 많은 정보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신과함께 인과 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신과함께 인과연

 

 

신과함께 인과연은 판타지/드라마 장르로 2018년 08월 01일에 개봉을 한 영화입니다. 141분의 러닝타임과 감독 김용화 주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 1,440만 관객의 선택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인 인과 연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7년 겨울 극장가를 강타했던 스크린의 神이 돌아온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겨울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종 누적 관객수 1,440만 명을 돌파,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해외 반응 역시 뜨거웠다.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 <신과함께-죄와 벌> 흥행 열풍이 타올랐다. 대만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는 물론 북미, 호주,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도 연타석 흥행 행진을 걸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보여줬다. 동양적 사후 세계관을 확장한 탄탄한 드라마와 인간이 가진 보편적 정서를 두루 담은 메시지, 화려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신과함께 인과연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 최초로 영화의 1, 2부를 동시 제작했다는 점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신과함께> 시리즈의 출발점이라고 밝힌 김용화 감독은 유기적 연결고리를 가지고 이어지는 1, 2부의 이야기와 영화의 배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시 제작이라는 큰 도전장을 내밀었다.

 

 

1부에서 이야기를 관통하는 세계관의 초석을 다지고,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직조해야만 메시지의 귀결이 이뤄지는 2부를 관객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 동시 제작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결과 <신과함께 인과연>에서는 1부에서 쌓아놓은 세계관과 저승 삼차사들의 관계를 주축으로 더 농밀해진 감정의 밀도, 깊어진 서사를 만날 수 있다. 1부에서 알게 모르게 담겨있던 수많은 이야기 조각들이 2부에 이르러서야 퍼즐을 맞추듯 하나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신과함계 인과연은 1편에 끝난 시점부터 시작이 됩니다. 해원맥은 양손에 검을 들고 염라대왕의 군대와 싸우고 있는 장면입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강림은 다시 싸움에 합류해 천륜지옥으로 소환되어 염라대왕을 만나게 된다. 강림은 김수홍의 재판을 요청하는데 저승법을 어기고 이승을 어지럽혔으니 그를 소멸시켜야 한다고 한다.

 

 

 

 

강림은 김수홍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며 자신이 이것을 밝히겠다고 만약 아니라면 응당한 벌을 받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두 판관 중 한 명이 얼떨결에 김수홍이 49일 안에 재판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에 자신들의 목을 걸겠다고 말하고 염라는 강림에게 어떤 것을 걸겠냐는 말을 하고 강림은 차 사직을 걸겠다는 말을 합니다.

 

 

 

 

신과함께 인과연은 염라와 강림은 서로에게 약속을 하며 49일 안에 김수홍이 재판을 받는 것과 이승의 망자 하나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이승의 망자 집에는 가택 신인 성주신이 망자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 성주신(마동석)이 망자를 잡으러 가는 차사들을 다 내쫓고 있다고 합니다.

 

 

 

 

 

강림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성주단지를 먼저 찾으라고 명을 하고 서로에 길로 갑니다. 성주신은 망자의 손자 현동이를 보살피고 있었는데요 현동과 함께 고물을 줍고 다니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강림은 저승 법을 운운하면서 염라에게 김수홍((김동욱)의 억울한 죽음에 관련된 재판만 받게 해달라고 말하고 염라는 정말로 원귀의 재판을 진행할 것인지 묻는다.

 

 

 

 

신과함께 인과연에서 망자를 데리러 간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다툼을 벌이면 성주단지를 깨려고 하지만 성주단지가 아닌 요강을 마시며 성주단지를 찾는데 실패를 하고 성주신에게 붙잡혀 성주신과 거래를 하게 됩니다. 현동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만 기다리라고 말한다.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에게 자신들이 천 년 전에 누구였나고 물었고 성주신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천년전 해원맥은 고려 무신정권 최고의 무인 하얀 삵이었다고 말한다.

 

 

 

 

김수홍은 자신이 왜 억울하게 죽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강림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합니다. 재판을 받으러 가는 사이에 김수홍은 쥐라기 공원의 랩터를 무서워한다면서 갑자기 공룡이 등장을 합니다.

 

 

 

 

신과함께 인과연 영화 내용중에서 재판장에 도착한 강림은 재판을 시작을 합니다. 원동연(디오)이 소환되어 나타나고 재판을 진행하던 도중 발작을 하며 죽어버려서 증거 불충분이 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강림은 박 중위(이준혁)를 증인으로 신청을 합니다.

 

 

 

 

이 재판에서 박 중위는 김수홍이 안 죽은 상태인 것을 확인을 하고도 땅에 묻는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밝히게 됩니다. 결국 김수홍은 환생 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제 자사들의 과거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강림의 아버지는 고려의 장군으로 거란의 고아를 불쌍히 여기고 입양을 하게 됩니다. 강림은 아버지가 입양한 아이를 편애를 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 거란의 입양한 아이가 해원맥입니다. 

 

 

 

 

아버지가 죽은 후 강림은 해원맥을 변방으로 보내고 변방에서 전투를 하던 해원맥은 여진족 덕춘의 부모를 죽이게 됩니다. 해원맥은 죄책감에 덕춘을 돌봐주며 군량미를 빼돌리면서 까지 보살피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강림은 동생 해워맥을 죽이러 가고 강림이 해원맥을 죽이려고 하자 덕춘이 나타나 강림을 찌르게 됩니다.

 

 

신과함께 인과연 줄거리 끝

 

 

신과함계 인과 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많은 내용을 담기에는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다 담지는 못했습니다. 스포도 약간 포함이 되어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즐거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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