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줄거리 결말 영화 리뷰

영화 아쿠아맨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영화를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영화의 개봉들이 점점 미뤄지면서 과거의 영화들을 다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예전 개봉했던 영화들에서 재미있고 앞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보여줄 수 있는 영화를 골라서 오늘은 영화 아쿠아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시고 안 보셨던 분들이라면 좋은 포스팅이 됐으면 합니다

 

 

아쿠아맨 줄거리 정보

 

 

 

 

 

 

개봉일 : 2018년 12월 19일
상영시간 : 143분,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감독 : 제임스 완
주연 :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누적 관객 : 5,041,143명

 

 

 

주요 줄거리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로 이전 베트맨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DC에서 아쿠아맨을 잠시 선공개해서 조금은 정보가 알려진 DC의 영웅이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영웅들을 몇 초 동안 공개를 했는데요 플래시맨과 아쿠아맨 등 다양한 DC의 영웅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많이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이영화는 1985년 토머스 커리는 비 오는 밤 등대 주위를 순찰하다가 바다 위에 쓰러져있는 낯선 여자를 구조하여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그 여인은 심해의 왕국 아틀란티스의 여왕 아틀라였고 정략결혼이 싫어서 수중 왕국을 버리고 도망쳐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그녀를 도와준 커리와 결혼을 하게 된 여왕 아틀라는 둘 사이에 아이를 낳는데요 이 아이의 이름이 아서 커리 입니다. 아서 커리가 어릴때 아틀라의 위치가 발각이 되어 아틀란티스왕국에서 커리 가족을 습격을 하였고 아틀라는 자신 때문에 남편과 아이가 위험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아틀란티스로 돌아갑니다.

 

 

 

 

아쿠아맨 아서 커리는 아빠와 살면서 자신의 능력을 알아가는데요 해양생물들과 소통을 하고 많은 생물들을 조종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아서 커리는 해적 케인 부자가 이끄는 해적이 러시아의 해군 잠수함을 습격을 했을 때 이들과 대치하게 됩니다. 케인 부자는 잠수함에서 승조원들 살해하고 핵폭탄을 탈취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서 커리가 해적들을 제압하고 승조원들을 구하게 됩니다.

 

 

 

케인부자를 제압하는 도중에 잠수함에 유탄을 잘못 발사하여 잠수함은 침수가 되고 해적 데이비드는 자신의 아버지를 구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아서는 바 다에세 자비를 구하라면서 데이비드와 그의 아버지를 놔둔 체 잠수함을 떠나게 됩니다.

 

 

 

 

 

심해에서는 아틀란티스 왕 옴마리우스는 수중의 왕국들의 힘을 모아서 지상을 침공하자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바다에는 7개의 왕국이 있으며 이중 4개의 왕국이 동의를 해야 가능하지만 3개의 종족은 거의 멸망 수준이었고 두 개의 왕국의 대답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회담장소에 지상의 잠수함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면서 지상의 공격에 모두 동의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메리는 아서에게 옴마리우스의 계획을 말하며 아서를 아틀란티스의 왕으로 앉히려고 하지만 아서는 이를 거부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서와 아버지의 차를 해일이 덮치면서 아버지가 위험한 상황에서 메리가 도와주며 옴의 지상 침공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합니다. 

 

 

아쿠아맨 줄거리 

 

 

아쿠아맨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중도시에서의 화려한 영상미입니다. 인간이 살 수 없는 물속에서의 도시 모습을 각양각색의 조명으로 표현을 하면서 완벽한 영상미를 보여주는데요 액션과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영화의 수중도시 장면도 하나의 볼거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액션 영화에서 액션신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면 섭섭한 부분이 있지요 액션 장면 또한 수중전과 지상에서 모두 진행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대규모 전투신은 저말 히어로물의 대표적인 장면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영화의 감독 제임스 완은 컨저링 3, 애나벨 집으로, 직쏘 등 많은 호러 작품을 만든 감독으로 그의 영상미와 독특한 감성으로 영화 아쿠아맨을 초반부터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자세한 정보들을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영화의 몰입도를 올려주었습니다.

 

 

 

 

과거 공포 영화와 호러 영화의 감독이라고 생각이 안들만큼 액션의 영상은 정말로 대단하게 연출을 해놔 액션 영화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쿠아맨 영화는 DC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일컫는 저스티스리그의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기대를 모은 작품입니다. 원더우먼에 이어서 DC의 히어로 영웅으로 DC를 이끌어갈 영웅으로 픽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쿠아맨이라는 우려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쿠아맨은 우리나라에서만 5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을 했고 DC의 히어로 영화의 부흥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히어로 영화는 마블이라는 고정관념을 이제는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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