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줄거리 결말 리뷰

아저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엄청난 흥행을 일으킨 영화 아저씨입니다. 원빈 주연의 영화는 원빈으로 시작해서 원빈으로 끝나는 우리나라의 테이큰 영화입니다.

 

 

 

개봉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영화의 포인트 장면들은 패러디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아저씨의 인기가 한참 많았을 때에는 원빈의 대사 한번 안 따라 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아직 한발 남았다."

 

 

 

 

오늘은 그래서 아저씨 영화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리뷰까지 다양한 내용과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간의 스포가있을지도 모르지만 영화 아저씨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 이기 때문에 그래도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저씨 줄거리

 

 

아저씨(2010)

The Man from Nowhere

장르 : 액션/드라마 개봉 : 2010. 08.04 한국

런닝타임 : 119분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이정범

주연 : 원빈, 김새론

누적 관객 : 6,178,665명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라 불렀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숨기고 전당포를 운영하며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그를 찾아오는 전당포의 손님과 옆집에 사는 소녀 소미뿐이다.

 

 

소미도 세상으로부터 외롭게 살아가는 소녀로 매일 찾아오는 소미가 싫지만은 않은 태식 서로 마을을 열어가며 친구가 되어가는데 어느 날 소미가 납치가 된다, 소미의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소미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아저씨는 범죄조직에 납치된 옆집 소녀 소미를 구하기 위해서 혼자 외롭게 살던 태식이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범죄조직에서 시키는 심부름을 하지만 소 미이 행방을 찾지 못하고 태식 또한 범죄현장에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태식(원빈)을 쫓는 경찰들은 태식(원빈)이 예사의 인물이 아닌 것으로 판단을 하고 그의 뒤를 캐내려 하지만 태식은 비밀의 비밀에 싸인 과거가 드러나게 됩니다.

 

 

 

 

영화 아저씨는 배우 원빈의 이미지를 한 번에 확 변신시켜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전 작품 <우리 형>,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등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으며 자신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다면 이번 영화는 자신을 내던지며 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는 냉혈 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저씨로 나옵니다.

 

 

 

 

 

아저씨 영화의 감독 이정범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정말 평범한 이웃집 아저씨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배우를 생각했지만 하지만 시나리오를 본 원빈이 적극적으로 배역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아저씨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합니다. 

 

 

 

 

같이 출연할 만석 역(김희원)은 아저씨 영화에 처음 캐스팅이 되었을 때 주연에 원빈 사진이 먼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사기꾼인 줄 알았다는 후문을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 영화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물이 하나 있는데요 태식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킬러 람로완 역으로 태국의 국민배우 '타나용'을 캐스팅 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악역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희원 만석 역, 그리고 김성오 종석 역의 두 배우의 악역 연기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불러올 정도였으니 그만큼 열연을 펼쳤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저씨 줄거리 내용

 

스트립댄서로 일하는 소미의 엄마 효정(김효서)이 범죄조직의 마약을 훔치면서 사건이 시작이 됩니다. 전당포를 하면서 외롭게 살아가던 태식(원빈)은 옆집소녀 소미(김새롬)이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쓰이면서 신경을 쓰게 됩니다.

 

 

 

 

소미(김새롬)의 엄마 효정(김효서)가 훔친 마약의 카메라에 숨겨 전당포에 맡기면서 태식도 이제 범죄 조직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됩니다.

 

 

 

 

마약을 찾기 위해서 찾아온 조직의 보스 만석(김희원), 종석(김성오) 형제들은 악랄하기 짝이 없는 인물들로 돈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인물들입니다.

 

 

 

 

 

범죄조직원들은 효정과 딸 소미까지 납치를 하면서 떠나고 태석을 공격하던 조직원들은 태석에게 공격을 받으며 만석, 종석에게 표적이 됩니다.

 

 

 

 

태석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경찰이 믿어주지 않자 자신이 직접 소미를 찾으려 나섭니다. 만석, 종석과 거래를 하고 거대 조직의 보스에게 마약을 전달하려고 하지만 만석(김희원), 종석(김성오)의 계략에 빠지면서 경찰의 수배범이 됩니다.

 

 

 

 

경찰은 태석이 범인인 줄 알고 현장에서 체포를 하지만 태석은 소미를 찾기 위해서 경찰서를 탈출하고 경찰은 태석의 신분을 검색을 하지만 그의 과거는 조회가 불가능합니다. 미국 백안관으로 태석의 신분 조회 요청을 보내 태석의 신분을 확인해본 결과 태석은 특수부대의 살상 무술 교관으로 밝혀집니다.

 

 

 

 

과거 부인과 부인 배속에 아이까지 테러범에게 죽임을 당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전당포를 운영하면서 혼자서 지내고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경찰서를 탈출한 태석은 만석, 종석이 운영을 하던 마약공장을 찾아 종석을 죽이고 만석에게 협박을 합니다. 마약공장에서 일하던 아이들을 경찰에게 넘기고 만석이 있는 터키탕으로 향하게 됩니다.

 

 

 

 

터키탕에서 아저씨 태석을 기다리고 있는 만석은 소미의 눈의 병에 담아서 태석에게 보여줍니다. 태석은 이성을 잃고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 줄게"라는 대사를 남기고 조직원과 싸움을 벌입니다.

 

 

 

 

많은 수의 조직원을 물리치고 이제 하나남은 킬러 람로완과의 1:1 대결 두 사람은 치열한 싸움 끝에 태석이 칼로 람로완을 죽이며 끝이 납니다.

 

 

 

 

이제 만석은 태석에게 도망을 가지만 주차장에서 얼마 못가 태석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태석은 차 안 운전석에 있는 만석에게 총을 쏘지만 만석이 타고 있던 차는 방단으로 된 차였습니다.

 

 

 

 

하지만 태석(원빈)은 만석이 앉아 있는 앞 유리창에 한 곳의 향해서 총을 계속 쏩니다. 방탄유리도 뚫린 상태 "아직 한발 남았다"라는 대사를 남기면 만석까지 죽이게 됩니다.

 

 

아저씨 리뷰 결말

 

 

영화 아저씨는 옆집 소녀 소미(김새롬)를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앞만 보고 가는 아저씨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포가 될 수 있지만 터키탕에서 옆집 소녀 소미의 눈알이 든 병은 소미의 눈이 아녔습니다.

 

 

 

 

킬러 람로완 역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소미에게 마음을 열면서 소미의 눈을 적출하려 했던 미친 의사의 눈을 대신 넣어뒀던 것입니다. 여기서 람로완의 목적은 태석의 실력을 알아보고 태석과 정면 승부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자극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렵게 소미를 구해내고 태석은 경찰에게 잡혀가면서 끝이 납니다. 이영화의 끝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태석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들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석이 범죄조직의 조직원들을 소탕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아마 사형을 선고받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들을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영화 아저씨는 대한민국 판 테이큰 영화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중간 잔혹스러운 장면도 나오지만 소미를 구하겠다는 아저씨의 마음과 멋진 액션씬은 한국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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