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결말을 아시나요? 우리나라의 최초 아카데미 수장작 그것도 무려 4관왕에 오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의 영화 100년의 역사에서 이런 대기록을 세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초이자 최고의 성적을 올린 작품입니다.
2019년에 봉준호 감독 기생충 출연배우로는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등 주연으로 제작되어 개봉하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전 작품으로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감독인데요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등의 대표 영화감독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는 감독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기생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정보들이 많이 공개가 되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기생충 결말 줄거리
기우(최우식)와 기정(박소담)은 반지하방에서 남의 집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화장실에서 지붕 위로 핸드폰을 치켜세웁니다. 기택(송강호), 충숙(장혜진)과 함께 네 식구는 반지하 집에서 습 한방에서 가난하게 피자박스를 접어가면서 부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우(최우식)는 네 번이나 대학시험에 떨어진 무능한 재수생으로 무기력함 삶을 살면서 자신감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기우의 친구이며 명문대생 민혁(박서준)이 집에 놀러 와 할아버지의 선물이라고 하는 수석을 선물로 건네줍니다.
영화 기생충에서는 수석이 여러번 등장을 합니다. 민혁이 처음 기우에게 수석을 선물을 할 때에는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준다고 설명을 하고 무거운 수석을 선물을 받지만 기택의 가족들은 그냥 돌멩이로 생각을 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민혁은 기우에게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부잣집 딸 다혜의 영어 과외를 해보겠냐며 제안을 합니다. 기우의 친구 민혁은 초반에 잠깐 등장을 하지만 부잣집 딸 다혜와 깊은 관계가 있거나 아니면 부잣집 사모님과의 관계를 생각을 해서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기우에게 과외를 제안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생충 결말 에서는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얻은 기우는 자신이 명문대 대학생이 아니고 재수생인 것을 감추기 위해서 동생 기정과 함께 대학 입학증을 위조를 하고 부잣집으로 과외를 나가게 됩니다.
기우가 부잣집으로 과외로 나가는 곳은 사장 동익(이선균)과 아내 연교(조여정)이 살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동익의 가족 또한 4명으로 동익, 연교, 다혜, 다송 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익의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문광(이정은)이 있습니다.
기우는 딸 다혜의 과외를 성실하게 진행을 하면서 다혜와의 관계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연고가 자신의 아들 다송(정현준)의 미술교사를 찾고 있는 것을 알고 자신의 동생 기정을 소개해 줍니다. 기생충 결말에서는 동생 기정 또한 외국에서 인정받은 미술가라며 동생의 이력을 속이고 연교의 집으로 취직을 시켜줍니다.
영화 기생충은 동익과 연교의 집에 점점 잠입을 하는 기택의 가족은 이제 돌이킬수 없는 일들을 시작을 합니다. 기정은 아버지 기택을 취직시키기 위해서 동익은 운전기사를 해고를 시킵니다. 기정을 데려다 주기 위해서 집으로 가던 중에 자신의 속옷을 차 안에 넣어 두고 동익이 운전기사가 자신 몰래 차를 이용한다고 오해를 하게 만들어 해고를 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운전기사로 아버지 기택을 소개시켜 아버지 기택 또한 동익의 운전기사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세 명의 가족이 모두 동익의 집에 취직을 성공을 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이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엄마도 취직을 시키기 위해서 오랜 세월 연교네 집에서 일을 하던 가정부 문광(이정은)까지 내 쫒게 됩니다.
기택의 가족 모두 동익의 집에 취직을 성공을 하며 이제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이들은 욕심을 부려 동익의 가족이 없는 집을 기택의 가족들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아슬아슬한 상황을 만들어가면서 동익의 집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문광이 초인종을 누르며 집으로 찾아옵니다.
이제부터 영화 기생충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갑자기 찾아온 문광은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을 하며 문을 열자마자 숨겨져 있던 지하로 향하게 됩니다. 지하에서는 문광의 남편 근세(박명훈)가 몰래 살고 있었습니다.
영화 기생충은 지하 벙커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던 근세의 등장으로 기택의 가족뿐만 아니라 문광의 가족 근 테까지 동익의 집에서 기생하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을 합니다. 그리고 동익의 가족이 비가 오면서 캠핑을 취소를 하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기택의 가족은 문광과 근세를 지하 벙커에 묶어 놓습니다. 문광을 지하 벙커로 넣으면서 뇌진탕을 일으키면서 위중한 상태까지 몰리게 됩니다. 비가 많이 오면서 동익의 가족은 집으로 돌아오고 기택의 가족의 집에는 빗물이 넘쳐흐르면서 상반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택의 집에서 빗물이 넘쳐흐르고 변기에서는 오물이 역류하며 전기에 감전될 위험 속에서도 집안의 물건을 하나라도 더 건지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지만 모든 것이 쓸모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친구 민혁에게 받은 수석은 물속에서 떠오르면서 기우에게 발견이 됩니다.
한편 동익의 아들 다송은 근세가 보내는 모스부호를 홀로 해독하는 인물로 근세는 전등 빛으로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지만 다송만 알뿐 다른 가족들은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기택은 그래도 침수로 이재민이 된 상태에서도 무 계획이 계획이라는 말을 하면서 앞으로의 일에 희망이 없다는 뜻을 보입니다.
기생충 결말 리뷰
이 처럼 영화 기생충은 윗동네에 사는 동익네와 아랫동네 사는 기택의 집의 사정을 보여줍니다. 이제 기생충을 결말은 다송의 생일파티에서 절정을 다다르게 됩니다. 다송의 생일 파티를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점점 모이게 됩니다.
다송의 생일파티를 하는 근세가 지하 벙커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사이 문광은 뇌진탕으로 인해 사망하게 됩니다. 문광의 죽음으로 근세는 기택의 가족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나오게 됩니다. 기우는 민혁에게 받은 수석을 들고 지하에 있는 근세에게 갔다가 도로 근세에게 당하게 되면서 근세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근세는 칼을 들고 기정을 찌르고 충숙은 기정을 찌른 근세를 쇠 꼬챙이로 찌릅니다. 그리고 기택은 쓰러져 있는 기정과 근세와 싸우고 있는 충숙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익은 칼에 맞은 기정을 보지 않고 놀라서 쓰러진 다송을 보면서 기택에게 차키를 달라고 소리를 칩니다.
기택은 그런 동익의 모습을 보고 칼로 찌릅니다. 기택은 동익을 칼로 찌른 다음 지하 벙커로 들어가게 됩니다.
영화 기생충 결말 줄거리 리뷰 끝
영화 기생충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그 내용들이 많이 전달된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봉준호 감독의 연출력이 뛰어났다고 생각이 됩니다.
2020/10/15 - [영화이야기] - 넷플릭스 영화 추천 BEST 3
2020/10/15 - [영화이야기] - 벌새 영화 추천 줄거리 리뷰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가 좋다 프로그램 영화 정보 (0) | 2020.10.15 |
---|---|
영화 인턴 앤 해서웨이/로버트 드 니로 인생 감동 (0) | 2020.10.15 |
안시성 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0) | 2020.10.15 |
악인전 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0) | 2020.10.15 |
아쿠아맨 줄거리 결말 영화 리뷰 (0) | 2020.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