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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인턴 앤 해서웨이/로버트 드 니로 인생 감동

by 돈구차 2020. 10. 15.

영화 인턴을 보셨나요? 우리 인생에서 젊은 시절은 어느 순간 금방 지나갑니다.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나이가 들어 세상에서 늙어지는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다시 세상에 도전을 하는 시니어 인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인턴

 

 

오랜 회사생활을 은퇴하고 부인과 사별을 한 주인공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 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중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이 대표로 일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서 시니어 인턴을 모집하는 구인광고를 보고 지원을 하게 됩니다.

 

 

영화 인턴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시니어 인턴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과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인턴 줄거리 

 

 

어렵게 입사에 성공을 하게 된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는 자신의 자리는 기업의 이미지를 위해서 형식상 만들어 놓은 자리인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습니다.

 

 

영화 인턴

 

 

회사에서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가 차지하는 일은 매우 보잘것이 없이는 일이 주어지면서 자신이 회사에서의 위치를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직접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동료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영화 인턴영화 인턴

 

영화 인턴에서 줄리는 벤이 자신의 비서로 일하는 것을 그다지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줄리(앤 해서웨이)는 벤(로버트 드 니로)을 다른 부서로 옮기는 것이 어떻겠냐며 다른 곳으로 보내려고 하지만 벤은 비서로 남겠다고 말을 하며 일을 계속 이어갑니다.

 

 

영화 인턴영화 인턴

 

줄리는 벤에게 일을 주지 않으며 계속 자리에서 기다리게 만들고 아무런 일을 주지 않습니다. 벤은 줄리의 사소한 일까지 챙겨주면서 자신의 일을 찾기 시작을 합니다. 카트를 대신 끌어주거나 줄리가 항상 골칫거리로 생각했던 책상을 치워주는 등 줄리의 사소한 문제를 해결해 주기 시작을 합니다.

 

 

영화 인턴영화 인턴

 

그러던 중 줄스(앤 해서웨이)의 운전기사가 술을 마시면서 운전을 하게 되면서 대신 벤(로버트 드 니로)이 수행기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벤의 적극적인 모습에 벤을 다른 부서로 발령을 보내게 됩니다.

 

 

 

영화 인턴

 

 

벤을 발령 가기 전 자신이 퇴근하기 전까지 퇴근하지 않는 벤과 함께 줄스는 야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야근을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집니다. 줄스는 벤을 다른 부서로 발령을 보낸 것을 후회하면서 벤을 찾아가 자신과 함께 일을 해주길 요청합니다.

 

 

영화 인턴

 

 

이렇게 줄스와 앤은 매일 같은 스케줄을 다니면서 가까워지고 비서 겸 인생 상담을 해주게 됩니다. 한편 줄리는 투자자들의 권유로 전문 CEO를 고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CEO를 고용하는 것도 싫으며 마음에 드는 CEO도 없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인턴

 

 

영화 인턴에서 줄리에게는 바람을 피우고 있는 남편이 있는데 남편과의 관계 회복과 가정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CEO를 찾기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게 됩니다. 그때 벤(로버트 드 니로)과 동행을 하게 됩니다.

 

 

영화 인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을 하여 마음에 드는 CEO를 발견을 했지만 벤은 줄스에게 CEO를 채용하지 말고 CEO 자리를 내려놓지 말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줄스는 벤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들으며 자신이 그동안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주는 벤을 믿게 됩니다.

 

 

영화 인턴

 

 

영화 인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온 줄스를 사무실에서 남편이 기다리면서 자신의 바람을 사죄를 하면서 CEO 자리를 내려놓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남편과 줄스의 관계도 회복이 되고 줄스는 계속해서 회사의 CEO 자리에서 경영을 하게 됩니다. 

 

 

 

영화 인턴 결말 리뷰

 

 

영화 인턴은 주인공 줄스(앤 해서웨이)의 인생을 늙어가는 시니어 인턴의 경험과 인생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러 낸 작품입니다.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사회에서 필요가 없어지는 존재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 미리 많은 경험을 통해서 해답은 아니지만 해처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영화 인턴

 

 

영화 인턴에는 많은 명대사들이 나오는데요 벨(로버트 드 니로)의 대사 중에 "경험은 나이 들지 않아. 경험은 결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거든"이라는 대사처럼 몸은 늙어가도 마음과 인생은 늙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인턴

 

 

인턴 영화의 결말로 벤은 회사에 하루 연차를 내고 쉬면서 공원에서 체조를 하고 있는데 줄스는 벤을 찾아가 같이 체조를 하면서 영화 인턴은 끝이 납니다. 나이와 신분 등의 차이 없이 순수하게 친구가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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